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'화양연화'를 발표한 가수 홍자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에 도전해 여주인공을 맡아 가련한 분위기를 이끌고, 눈물 연기도 탁월하게 선보이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써의 면모를 선보였습니다. '화양연화'뮤직비디오는 도입부의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이어 풍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애절함을 영화처럼 담아낸 뮤직비디오입니다. 홍자는 음악에 대해서는 기준이 높은 편이라 자기 스스로의 기준 또한 높다 보니 그걸 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트로트에 대한 대중의 수준도 높기 때문에 그 기준을 따라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긴 무명 끝에 전성기에 오른 홍자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느낀점이 많다면서 한 분야, 그것도 예술 쪽에서 두각이 나..